국립현대무용단: 증발

호야오페라컴퍼니_안무가 이디트 헤르만 인터뷰 전문보기

이디트 헤르만의 「증발」은 미래를 위한 욕망이 증발된 자리, 쓰레기 같은 물질만 잉여처럼 남은 공허한 지점에서 출발한다.

키치적 상상력, B급 정서의 블랙 유머, 현대사회에서 억압된 내적 욕망의 탈출구

이디트 헤르만의 「증발」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Kill Bill)」과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씬 시티(Sin City)」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B급 영화의 전형으로 불리는 이들 영화는 통속적인 소재들을 저속하고 진부한 스타일의 미장센으로 풀어놓지만, 기존 질서나 틀에 구속되지 않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담고 있다.

image

[출처] 국립현대무용단 -‘바람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다’ A급 인생을 쫓다 남은 욕망의 찌꺼기들.|작성자 호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opyright 2008-2015 TuuKdance™. All rights reserved.